🔶 바이낸스와 업비트의 신규상장 코인들을 보고 예상할 수 있는 시장의 흐름.
- 화려한 VC 붙은 프로젝트보다, 오랫동안 버텨왔고 한사람당 할당 에어드랍이 적은 프로젝트 위주로 상장될 것.
-> 이건 크립토의 기본 철학과 함께 "규제"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코인을 정의할때 가장 중요한 영역은 "증권성" 증권성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한데 그중 중요한 포인트가 "시장가격을 중앙 주체가 좌지우지 할 수 있는가" 가 상당히 중요한포인트. CTO 한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모든물량을 커뮤니티에 풀었다는 이야기라... 밈코인, 최근 텔레그램게임 (NOT, Dogs) 도 초기 에어드랍이 N% 수준이 아니라 몇십퍼센트 수준으로 나와서 상장했음.
- 이제 VC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고 리테일에 대한 수요가 올라갈텐데
-> 역설적으로 리테일 개미들은 VC 로고를 보고 프로젝트에 온보딩 하기 때문에 "누가" "자체제품과 능력만으로" "유저들의 관심을 끌것인가" 가 중요한 화두로 올라올 것.
결론 = 이제 우리의 시대입니다.
새로운 프로젝트들은 VC를 찾으려 하지 않을것이고,,,, 우리같은 개미들이 우글우글대면서 빨아주기를 바랄텐데. 우리는 또 역설적이게도 개미들이 많이 모여서 프로젝트가 바이낸스가고 OKX가고 잘 성장해도, 나눠먹을 개미가 하도 많으니 그리 맛있지는 않을 것 같다.
우리의 시대지만, 예전과 같은 대박 에드작은 찾기 힘들 것.
* 점점 더 재미없어지고 Web2 스러워지는 코인판이 될수록 안전해진다. 하지만 우리는 한방을 보고 코인시장에 왔는걸 ㅠㅠ
Ko'proq ko'rsatish ...